겨울용 하드쉘이 아니라 그냥 간절기용 비옷 같은느낌. 뭔가 신선 하기는 한데 운행용으로 입기에는 더울거 같고 쉴때 입기엔 추울거 같아요.

바이럴 광고 느낌 물씬~

근데 내구성이 약하다는 평이...

경험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인터넷상에 떠도는 카더라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지긋지긋하네요 진짜 ㅉㅉㅉ

블랙야크 쉐이크드라이 고어텍스 입고 영남알프스 9봉 다이렉트로 돌면서 

입었는데 팔로 헤치고 다녀야 될 길 지나면서도 나무가지에 긁히고 해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저정도 의견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경험해 보지 못하더라도 어디서 듣던, 읽었던 커뮤니티에서 이정도 의견은 얘기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전투프로v 카더라가 아니라

기존 약한 내피가 밖으로 노출되고 원단이  얇고 부들 부들해지고 

신축성이 더 들어갔으니 기존 제품보다는 내구성이 취약해지지

고어텍스를 얼마나 입어보고 그런 소질 하는지 몰라도 

신축성 들어가고 투습 높인다고 한건 그냥 민자 3레이어 고어텍스보다 상대적 내구성은 떨어지게 되는 거임.

그리고 내구성이 좋다는 걸 몇번 입고 어떻게 앎?

적어도 몇년을 입어도 마찰에 

 아무 렇지도 않고 처음과 옷 해짐이 거의 없고 차이가 없을때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하는 거지. 

내구성이 가장 필요한 군용 고어텍스 같은거에 저 쉐이크 드라이를 사용한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슴.

지금 쉐이크 드라이가 주로 사용되는 곳은 자전거나 러닝 의류쪽임.. 

착용시 외부마찰에 덜 노출되는 분야.

@전투프로v 코오롱제품으로 쉐이크제품가지고 있는데 내구성 안좋은건 맞아요..대신 가벼워서 애용하긴하죠...

@전투프로v 지긋지긋할 정도로 카더라로 당해보셨나봐요? 이 정도 글에 부들부들할 정도면요?

17년도에 나온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원단인데 뭔 와디즈냐..

걍 이월상품 사라. 고어택스나 아웃두라이나 실제로는 비옷이지 뭔 통기성이여.. 움직이면 땀범벅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