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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도전 목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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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워링크등록안내
해파랑길....750km......50구간
갑자기 어제 해파랑길에 급 관심이 생겨...
오늘 해파랑길 패스포트구입..
무릎도 좋지않고 건강상문제로 몸무게도 75 > 62 > 82.;;
산에는 가고싶으나 일단포기인데
트레킹은 괜찬을까 싶어 일단 지르고봄..
무더위 한풀꺽이는 9월쯤부터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올해가 가기전에 완주 목표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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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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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응원합니다.
스탬프와 함께 두루누비 앱도 설치하셔서 같이 사용해보세요. 올레길 해파랑 남파랑 서해랑 하면서 가장 좋았던 때가 일출과 함께 시작할때와 그리고 9월 10월 해파랑길 4시 정도에 마치고 숙소에 배낭 던져두고 백사장에서 혼자 여유롭게 수영할때 였습니다. 노곤한 몸도 풀어주고 역시나 수영만한게 없더군요.^^ 올 가을에 dmz 평화의 길...이 열린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빨리 오픈됐으면 좋겠습니다. |
삼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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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에서 운용하는 공식앱이라 나름 괜찮습니다.^^
따라가기 기능 이용하면 길에서 벗어났을때 알람도 울려주구요. 너무 구형폰 사용하시는 분들은 밧데리 많이 닳는다고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로 보기도 하지만 두루누비 최대 장점은 스탬프 안찍어도 인증이 되고, 해파랑 완료시에도 스탬프를 택배로 보내고 할 필요없이 앱에서 바로 신청하면 인증서와 선물 등이 집으로 옵니다. (남파랑 서해랑은 스탬프가 설치되어있지 않으니 길게 보고 해파랑부터 미리 앱으로 인증해놓으면 좋구요.) 배낭 가볍게 하시고 좋은 신발 신고 건강히 해파랑 완주하세요. 스틱은 필수.(아주 가끔 산길에 뱀도 있고 들개 및 시골에 개를 풀어놓는 곳도 있습니다) |
쫑쫑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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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입니다 저 역시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 산행 한번 다녀오면 다음날 부터 회복하는데 2~3일정도 걸리니 혹서기에는 무난한 섬트레킹만 다니다가 이제는 그냥 사계절내내 트래킹만 다녀야 할듯 합니다 직장인의 한계인가요 ㅜㅡㅜ |
밥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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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해랑길 완보하고 해파랑길 진행 중입니다. 유튜브도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걷거나죽거나 채널 와서 영상 시청 부탁드립니다^^ 제가 쉬는 날 진행하느라 보통 1박2일 대중교통 으로 다니니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