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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라인 배낭 as.... 5
모피어 2016-03-28 14:29   조회 : 1830

팀버라인에서 나온 카메라겸용 등산배낭 한 2년동안 잘쓰고 있다가..

 

어깨부분이 뜯어져서 수선을 해야 되는 상황..

 

사실 6개월전에도 뜯어져서 동네 수선집에서 1만원주고 자비로 수선했는데..

 

또 뜯어졌네요..

 

그래서 이번에 팀버라인 본사에 as 요청했더니...

 

물건 보내라고 하는데...

 

문제는 해외공장에 보내서 수선을 해야 한다고... 수선기간은 2주 걸릴수 있다고..

 

ㄷㄷㄷㄷ

 

아니.. 어깨 부분 꿰매는데 무슨...ㅠㅠ

 

문제는 물건 보내면 그기간동안 카메라 들고 나가지를 못하는데...

 

as 보낼수도 안보낼수도 없는 이 짜증나는 상황...

 

ㅠㅠ

 

글타고 동네 수선집에서 또 돈주고 수선하기는 글코...-_-

 

일단 대체가방 생길때까지 임시로 쓰다가 보내야 할듯하네요...

 

간단한 수선은 국내에서 할줄 알았는데... 이런 작은것도 해외 공장에 보내는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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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등산사랑 다른의견 0 추천 0
국내 판매중 배낭 AS는 오스프리가 제일 빠르고 저렴한것 같아요. 팀버라인 배낭 메쉬 주머니 교환이 개당 6000 원이고 오스프리 이서 배낭 주머니 판 갈이가 4,000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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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봉제기술력이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수준인데...뭔가 아이러니하네요...ㅡㅡ;
a,s를 다 해외로 보낸다면 그 돈도 어마무시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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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장사 다른의견 0 추천 0
택배자부담이라면 그냥 세탁소가 나을듯...

저도 택배무료면 맡기는데 부담이면 그냥 세탁소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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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 다른의견 0 추천 0
세탁소에서는 수선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전문 가방 수선하는곳에서 맡겨야 해서..... 근데 작년에 수선했는데 또 뜯어져서....

아무래도 본사에 의뢰 하는게 나을거 같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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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장사 다른의견 0 추천 0
세탁소에서 박음질 안될 정도시면... 사설업체 또는 제조사문의 일건데 사설보다는 제조사에서 하는게 아무래도 낫죠.

근데 이걸 해외에 보내서 as하다니...

웬만한 건 국내에서 될 건데..

하다못해 수리업체하나 지정해서 해도 되고...

아무튼 잘 해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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