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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대문 풍물시장 다녀왔네요 3
[* 비회원 *] 1 2016-11-13 19:26   조회 : 973

여기서 득템하신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노페 걸레같은 패딩도

도저히 돈주고 구매할 가치가 없는 제품들이 많고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일단 메이커는 주인들이 바가지에 가까운

가격을 제시하고 싼건 그냥 걸레고

거진 새옷은 새것 가격이랑 비슷

동묘역 입구앞에 자판에서

아크테릭스 고어 프로자켓 25에 팔더군요

새거라는데 모르겠습니다

형광색도 새거라고 보여주는데

대충보다 집에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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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쪽 근처 육전식당 가는 길에 한번씩 지나다보면 분위기도 안 좋고... 거시기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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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썩클 다른의견 0 추천 0
작업복 구하러 가는거 아닌이상 갈필요가 없어요..동묘 벼룩시장은 뭐랄까 구제옷구할꺼 아닌이상 특히 패딩들
마하니 노스,나이키,네파등 기타 메이커 패딩들 널려있는거 보면 재활용수거함에 남들이 입을만큼 입구 버린거 내다 팔는거 같아요
유일하게 득템할려면 직수버젼 라지사이즈들 뒷골목쪽에서 낚아채야되는데 그런게 좀 새거처럼 보이는데 별루 사구 싶지가 않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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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집집마다 노페패딩은 안걸린집이 없더군요
옷에서 냄새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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