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는 빼고 장비만 간략하게 설명할게요.

1. 미스터리 다용도 디팩 (주황- S long / 노랑- XS)

S long은 음식을 많이 만들어 갈 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크기가 넉넉해서 좋습니다.

도이터30L에 딱 맞는 사이즈더군요.

XS는 간단하게 음식 챙겨갈 때 쓰는 용으로..  

배낭가방에 넣으면 여유 공간이 생깁니다.

2. 한일스텐 티타늄 컵 (300ml)

가볍고 좋아요.

술먹는 용도로 .. ㅋㅋ

3. 지너 크리사 반장갑

6.5의 XS 사이즈 입니다.

제 손에 딱 맞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손바닥에는 충격흡수용 젤 패스가 내장되어 있어요.

4. 블랙다이아몬드 우먼스 트레일 프로

기존에 사용하던 스틱이 돌려서 조이는거라 불편했는데

클릭락버클이 있어서 편합니다.

동봉된 스틱커버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요..

하나 불편한 걸 꼽자면 버클이 저에게는 좀 뻑뻑하다는 사실..

손목을 받쳐주는 끈이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튼튼해요.

(질문)스틱아래에 끼워서 사용하는건데 굉장히 커요.. 겨울에 사용하는건가요?

5. 블랙다이아몬드 뉴스팟 헤드랜턴

하얀색 비닐은 떼는건 줄 알고 힘을 줬는데 안 빠져서 그냥 뒀어요.

건전지는 어떻게 넣는건지 =_= ... 여기저기 만지다가 부술까봐 가만히 두고 있습니다.

역시 기계에는 .. (절레절레)

6. BBQ 캠핑의자

동호회에서 많이 가지고 다니길래..

써보고 괜찮아서 구매했습니다.

7. 도이터 푸투라 30SL

레드색상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잘 찾아보니 단일 색상으로 판매하고 있던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일단 제 체형에 딱 맞고 수납공간이 좋습니다.

단점은 끈이 너무 달랑달랑 거려요.. 어디 숨길곳도 없고 그것말고는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