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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의 폐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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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2/30) 아는 지인들과
한라산 가는데 오늘 짬 나서 짐챙기는데..,
구매 기억에 없는 라푸마 하드쉘(고어텍스 프로)을 발견(?) 했어요.
품번을 보니 03인것 보니 2013년 생산같은데....
언제 산 건지 기억에 없어요.
이번 제주도는 아크 대신 하드쉘은 라푸마로 가야겠어요.
뽐뿌 아니 등포에 알뜰살뜰한 정보 올려 주시면
같이 사는 사람 몰래 질렀던 것 같은데..,
당최 기억에 없으니 참!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
득템한 기분이긴 한데(존재를 몰랐던 하드쉘이라)
등포의 폐해(?)...?
제가 참아야 하는데..,
참지 못하게 계속 올리시니까...
또 지르고 ...
하드쉘만 마하, 아크2, K2,마무트...
미드레이어는 타운용으로 쓰는 것 포함하면 열 서너개 쯤 됩니다.
뽐뿌 5년 등포 5년..,
참 많이도 사 모았네요.
12/31 오전11시~ 12시 무렵 백록담 정상에서 와인(정상주) 마실 분 용기( 잔, 시에라 컵...) 들고 오셔도 됩니다.
아마 저는 노란 보드바지 입고 있을 겁니다.
한라산 가는데 오늘 짬 나서 짐챙기는데..,
구매 기억에 없는 라푸마 하드쉘(고어텍스 프로)을 발견(?) 했어요.
품번을 보니 03인것 보니 2013년 생산같은데....
언제 산 건지 기억에 없어요.
이번 제주도는 아크 대신 하드쉘은 라푸마로 가야겠어요.
뽐뿌 아니 등포에 알뜰살뜰한 정보 올려 주시면
같이 사는 사람 몰래 질렀던 것 같은데..,
당최 기억에 없으니 참!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
득템한 기분이긴 한데(존재를 몰랐던 하드쉘이라)
등포의 폐해(?)...?
제가 참아야 하는데..,
참지 못하게 계속 올리시니까...
또 지르고 ...
하드쉘만 마하, 아크2, K2,마무트...
미드레이어는 타운용으로 쓰는 것 포함하면 열 서너개 쯤 됩니다.
뽐뿌 5년 등포 5년..,
참 많이도 사 모았네요.
12/31 오전11시~ 12시 무렵 백록담 정상에서 와인(정상주) 마실 분 용기( 잔, 시에라 컵...) 들고 오셔도 됩니다.
아마 저는 노란 보드바지 입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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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이 말했습니다. 채우고 퍼담아도 내가 넉넉해지는 것이 아니다. 버리고 비워야 내가 넉넉해지는 것이다. 주위 좋은 분들에게 넉넉히 베푸심이 어떨까요? ㅋㅋ (주제넘게 코멘트해 죄송합니다. 연말 즐겁고 건강히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