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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의 가장 마음에 드는 능선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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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과 용마산은 다양한 코스로 다녀왔었는데, 2주전쯤 갑자기 야등을 하자고 번개가 와서 미답이었던 용마산의 능선길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제까지 올라가 본 길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지하철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그 정도의 수고를 할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오르는 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하산 후에는 할아버지 순두부집에서 막걸리와 순두부로 마무리.. ^^
혹시 저처럼 미답이신 분은 한번 다녀오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하철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그 정도의 수고를 할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오르는 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하산 후에는 할아버지 순두부집에서 막걸리와 순두부로 마무리.. ^^
혹시 저처럼 미답이신 분은 한번 다녀오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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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갔던 길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전 힘들게 올라갔다와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는데 내려와서 순두부랑 두부 먹었어요 야경이 참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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