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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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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 2018-04-16 00:04
조회 :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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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2 2018-04-16 00:04
조회 : 1806 파워링크등록안내
밑에 비브람관련 언쟁글보고 두서 없이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비브람이 브랜드네임이니 밑창종류라니 뭐 어떻습니까.
우리가 흔히 아는 포크레인도 화사명이지 차의 종류가 아닌데 우리는 차의 종류로 사용하고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암릉에서 릿지엣지는 안미끄러운데 비브람은 좀 미끄럽다고 여기 등포서도 많은 글이 올라오죠.
비박 비부악이란 단어도 원래는 텐트를 치지않고 하루를 지내는건데 요즘은 뭐 텐트를 쳐도 밖에서 자는게 비박이라 아는 사람도 있고 또 그렇게 사용하더군요.
텐트냐 비비색이냐 매트에 침낭이냐 구분하면 피곤하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암튼 그게 뭐가 됐든 무슨의미인지 서로 의사소통이 되면 되는거죠. but, 한 단어가 가진 뜻을 제대로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을 쓰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기자가 잘못했네요.
우리가 흔히 아는 포크레인도 화사명이지 차의 종류가 아닌데 우리는 차의 종류로 사용하고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암릉에서 릿지엣지는 안미끄러운데 비브람은 좀 미끄럽다고 여기 등포서도 많은 글이 올라오죠.
비박 비부악이란 단어도 원래는 텐트를 치지않고 하루를 지내는건데 요즘은 뭐 텐트를 쳐도 밖에서 자는게 비박이라 아는 사람도 있고 또 그렇게 사용하더군요.
텐트냐 비비색이냐 매트에 침낭이냐 구분하면 피곤하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암튼 그게 뭐가 됐든 무슨의미인지 서로 의사소통이 되면 되는거죠. but, 한 단어가 가진 뜻을 제대로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을 쓰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기자가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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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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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잘 모르는게 아니라 님이 기자에 대한 편견(기자들은 전문지식이 없다)을 가진 듯 글 본문에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바닥창' 즉 대표적인 브랜드라 명시한듯 한데요. 비브람만 메이크가 아니라 하이퍼그립, 릿지엣지, 스텔스 모두 다 브랜드고 등록상표 아닌가요. 글 맨아래 자료출처도 분명히 밝혔는데.. 난독증인지.. 혹 해당 언론사에 대한 편견을 가지신지? 등산복 소개란도 보면 고어텍스, 심파텍스, 윈드스타퍼.. 이어 쿨맥스.. 다 메이커 등록상표인데.. 기자는 브랜드 종류와 특성도 나열 못합니까? 혹 삼성, LG 스마트폰의 신모델 특징은 기사화해도 되고 애플폰은 무조건 까야 전문성있는 기자라 보시는지... |
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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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가 옷으로 치자면 하드쉘 : 방수 방풍 및 거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류. 예)고어텍스 소프트쉘 : 보온 및 투습, 방풍에 중점을 둔 의류. 예)윈드스토퍼 미드레이어 : 보온 및 투습에 중점을 둔 의류. 예)폴라텍 이런 수준입니다. 폴라텍은 네오쉘, 파워드라이, 파워스트레치 등등 베이스부터 하드쉘 까지 다양한 원단을 만들어내는데 미드레이어로 한정시키는거죠. 비브람도 메가그립, 포우라 등등 여러 라인업이 나오는데 비브람이라고 하나로 뭉뚱그려 얘기할 수 없는거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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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의 논점을 잘못 이해하셨나봅니다. 비브람은 브랜드네임이고요, 메가그립 등 다양한 밑창을 만들어요. 릿지엣지도 캠프라인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드는 밑창이고요. 두 분의 언쟁도 여기서 출발했어요. 비브람은 브랜드? 밑창종류?. 라고요. 제 글은 포크레인 비박을 예로 들면서 비브람이 밑창으로 유명하니 브랜드고 밑창이고간에 서로 의사소통이 되니 우리끼리는 문제없으나 단어가 가진 실제 의미데로 쓰는게 좋겠다 한거고요. 그러나 불특정다수가 읽는 글을 쓰는 기자 입장에서는 좀더 전문성있게 정확하게 써야된다는 겁니다. 비교대상에 밑창이름을 제시했으면 비브람이라고 할게 아니라 비브람사의 메가그립 등의 밑창을 제시했어야죠. 아 그리고 저는 엘지 삼성 애플 서로 싸워대는 글에 관심없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애플 유저고요. 다음폰은 어떤거든 싼거 사용하려고 합니다. 난독증도 아니고 특정 언론사에 편견도 없는 사람입니다. |
jeon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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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의 댓글을 다시 두 분이 오히려 논점을 다시 되돌리신듯 웰치스감마님은 님의 댓글은 자신의 글의 놈점을 흐트린듯 하네요. 네 포크레인은 회사이름이 맞고요 굴삭기만 만들지 않고 건설장비 전반에 생산하는 회사 맞습니다. 어느 기자가 기사에서 "포크레인이 10대 동원되었다"라고 적으면 포크레인 회사 제품 10가 동원되었는지.. 굴삭기만 10대 동원되었는지.. 기사를 접한 똑똑한 건설 전문가들에겐 혼란을 주므로 기자는 기자답지 않다 이 말에 동의한다는 건지.. 참 허허... 네 비브람사도 여러 종류의 창을 만들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제시한 기사에서 "딱딱한 특수고무재질로... " 잘 성명되어 있는데... 그리고 자료출처도 분명히 밝혔슴에 불과하고.. 책 저자들을 탓하지 않고 기자만 비하하고 있으니.... |
색깔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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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람은......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라는 말에 좀 맞지 않을텐데요. 종류마다 특성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요. 근데 분위기를 보니... 비브람관련 말이 좀 있었나봅니다. 참 묵은 논쟁꺼리네요. 비브람.^^ 좀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아직도 비브람 비브람... 참 오래~ 갑니다. 비르밤 이야기요^^ |
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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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을 잘못이해한 게 아니구요... 비브람은 브랜드이름이지 밑창 종류가 아닌데 그것도 모르냐고 따지는 게 아닙니다. 실제 비브람에서 나오는 밑창이 기사의 설명과 같다면 비브람창이라고 부르던 '비브람의 포우라창'이라고 부르던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문제는 '비브람의 메가그립'은 릿지엣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집니다. 그럼 저 분류 자체가 틀려지는거에요. 비브람창은 미끄럽다는 편견때문에 소비에 있어서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할 수 있죠. 굴착기를 포크레인이라고 부르는 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포클레인이 사실 프랑스 회사이름이야'하면 아~ 그래? 하고 넘기면 되지만, '비브람 메가그립은 릿지엣지랑 기능적으로 비슷해'하면 비브람이 미끄러워서 안샀던 사람은 속상하겠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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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글은 썬댄스님께 쓴게 아니구요 전나무님께 쓴거에요. 제 생각은 썬댄스님과 같습니다. ^^ 비브람이나 포크레인이나 비슷한거 같은데요. 워낙 그 분야에 워낙에 유명한 회사다보니 회사명이 제품명처럼 고유명사화 된거요. |
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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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저런 선입견 때문에 실제 캠프라인 신발만 샀었구요.(디자인이 맘에 안들어도 무조건 릿지에지만 고집했습니다.) 등포 통해서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지금 비브람창 신발 여러개 사서 잘 신고 다니네요. 선입견이라는게 무서운 겁니다. |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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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가 밑에 글에서 원본을 링크 걸었는데요 전 간단하고 그림으로 쉽게 나와서 글을 올린건데 너무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보시는것 같아요~~~ㅋㅋ 쉽게 쉽게 가면 되고 틀린거 있으면 그것 빼고 잘 이해하시라고 하면 될듯해요~~~ 그리고 웰치스감마님 말씀처럼 비르람은 고유명사가 된 좋은 예라서 이렇게 된듯한데요~ 글 아래 보면 출처도 명시해서 더 알고 싶으면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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