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먹어봤는데,

맛은... 뭐 종류마다 다른데

먹을만한 것들은 일단 식감바삭에 딱히 벌레향?이 없는 애들 같아요.

뭐 호기심삼아 먹어볼만은 한데, 주식?으로 갈길은 멀다고 봅니다.

굼뱅이 누에는 못먹겠어서 안먹어봤는데

건조밀웜은 먹어보니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맛은 그냥 뭐 별맛 안나니까 벌레라는 생각도 잘 안들던데요

저는 강아지가 고기를 못먹어서 종류별로 사다가 먹이려고 테스트 해보는데 제가 냠냠하면서 먹는거 보여줘도 안먹더라구요. 동애등에는 오일로 다시 도전해보려고 해요.

갑각류알러지 있음 주의하셔야하고 굼벵이는 환으로 나온건 삼키는거라 드실만 할거에요. 근데 비싸요ㅠㅠ 

운동하는 분들은 파우더로 구입해서 보충제에 섞어 먹는가봐요. 닭찌찌랑 비교할게 아니라고 맛있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자주는 못산대요. 

오늘 산에 갔다가 밀웜 한주먹쯤 꼬꼬마들한테 털리고 왔어요. 새주려고 했는데.. 생김을 보면 못먹고 맛으로 보면 먹을만하고 그래요

식용곤충에 바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논문이 제법 많으니 찾아보시고 가볍게는 쿠팡에서도 구입 가능하니 소량테스트 후 입맛과 건강 둘 다 잡을 수 있는 것으로 찾길 바랄게요! 무조건 싼걸로 구입하면 식용이 아닐 수 있어요! 사료용은 위생이 좀 그래요ㅋㅋ

@미르푸 누차 여기서 말씀 드리지만 

당뇨엔 좋다는 걸 추가로 뭘 찾아드시는 것보다 

드시던 나쁜 음식을 좋은 재료로 대체하거나 끊으셔야 합니다. 운동도 곁들여...

백미였다면 현미로, 

밀가루는 끊기, 

떡,빵,국수,과자,음료수,쥬스,설탕 끊기

채소로 허기채우고, 먹고나면 30분간 계단 오르기

@미르푸 곤충박물관 같은데 가면 팔긴합니다.

그리고 먹을만하게 가공한 것들도요.

그런데 가면 정보좀 있으니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