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상사들한테 계속 혼나서 제가 잘못한건가 좀 봐주세요.

상사 1 : 대답할때 Yes or  No만 해라 너는 주절주절 말이 많다.통화할때도 말 천천히 짧게 해라

저 : 네 알겠습니다.

상사 1 : 오늘 입금할 거 있나?

저 : 성인포럼 업체 계좌 00 얼마 입금 필요합니다.

상사 1: 내가 Yes or No만 하라 했잖아. 

상사2 : 뭐 물어볼면 짧게 하지마라 부드럽게 설명해라.

네가 뭐 물어봤는데 내가 네/아니오만 �例玖� 불쾌하잖느냐.

상사3과 이야기 중

저 : 주소 다시 불러주시겠어요?

상사 1 : ~주시겠어요는 명령체인데 왜 그 말투를 쓰냐

저 : 그럼 어떻게 할지 예시 좀 들어주실 수 있나요?

상사 1 : 니가 말해봐야지..내가 왜 알려줘?

저 : 네?

상사 1 : 뭐 요청할때뭐라 할지 해봐라.

저 : ~해주세요 아니면 ~부탁드려요.

상사 1 : 네 상사4도 말투때문에 엄청 혼났다.~해주세요.라고 하지마라.

상사3은 니가 그렇게 말한거 속으로 쌓아두고 있을거다.주소 ㅏ시 불러주세요~라고 하지 말고 죄송합니다.잘 못들었습니다~라고 해라.

저 : 네 알겠습니다.

상사들 다 대학교 교수님들 대하듯 대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상사1이 내 말투 안깍뜻하다고 계속 혼냅니다.

근데 자기들까리나 다른 부하직원들에게는 반말하고 친근하게 말하거나 맞춤법 날라가고 말 진짜 편하게 하는데

저한테는 넌 말투고쳐야 한다.더 깎듯해야한다.좀 정중하게 하라.그럼

이러네요.

근데 거의 매일 맨날 혼나니깐 현타옵니다.

제가 지금 태어나서 지금까지 말투가지고 지적당한지 1번도 없었습니다.

다른직원분들은 저한테 큰터치없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딴데도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