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한달반 뒤에 겨우 받았습니다.

 (관련부서에서 발급완료됐다고 찾아가라고 대리님에게 이메일 보냈다고 했는데 이메일 확인하고 찾아가지 않았다고....)

제가 한달반동안 ADT캡스 카드 어떻게 되느냐고 수십번 여쭤봤는데도 나올때~됐는데 하면서

전혀 알아보지도 않았고요.

행정적인 일 이런것들..자기가 까먹고 있다가 일 진행하고 정색하면서 급저한테 왜 가만히 있느냐고 일머리 없다고 

한마디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행정적인 일들..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서 대리님께 보고하고 이메일 보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일 진행이 되는줄 알았는데 대리님이 숙성 시켜놓고 있었더라구요.

이메일 보냈던 그날 점심때 왜 말을 안했냐고 막 뭐라고~하네요.(제가 말로 보고했고,관련 자료들 이메일 보낸 증거자료가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 수 있는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자꾸 급정색하고 그러는데 좀 제가 기분 나쁘더라구요..

이런거 제가 들리 받아야 하는건지..참...

요즘은 이 대리님께 이메일 보낼때 가급적 cc를 과장님,차장님,부장님에 달아주고 이메일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