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_운세포럼
사주풀이 부탁 드립니다.[작년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5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안녕하십니까? 올해 아홉수 인 남자입니다.
작년 형제를 잃고, 금전적으로 손해보고, 연애운도 최악이였던 년도라 사주 풀이를 부탁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간 나시면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5
관음자비
0
0
|
庚申(경신)으로 이어진 강력한 偏財(편재)격, 일단 격이 높죠? 편재인 돈을 노리는 도둑놈은 午(오)劫財(겁재), 이 나쁜 도둑을 막아내는 즉, 본인의 격을 지키는 수호신은 子(자)正官(정관), 용신 子午(자오) 충으로, 정관이 용감하게 겁재를 막아내는 모습이 연상되죠? 사주 자체가 상당 좋은 편입니다. 작년이 정유년이죠? 丁(정)劫財(겁재) 본인 사주에는......午(오)劫財(겁재) 겁재, 도둑의 모습이 어떠합니까? 천간(위), 지지(아래)로 강력하죠? 정관 홀로 저 힘 받은 겁재를 막아내기에는 역 부족이겠죠? 정유의 酉(유)正財(정재), 돈이면서 남자에게는 본 마누라로 보는 것인데, 겁재가 강력하니 정관이 막아내지 못해 애인을 지켜내지 못했다, 라고 볼 수도 있겠죠? 꼭 사주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일어 났다고 볼 순 없겠지만, 사주, 이걸 미신이다, 뭐다, 깡그리 무시하기도 좀.... 그렇죠. 덧, 정관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상관인데 본인 사주에 己丑(기축)으로, 傷官(상관)이 천간, 지지로 강력하죠? 정관과 상관은 피 터지는 싸움이라, 저렇게 힘 썬 상관에게 용신인 정관이 무자비하게 깨져 버리겠죠? 한 마디로 볼 것도 없는, 뭘 해도 이루기가 힘든,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이 연상이 되겠죠? 子丑(자축) 합 土(토), 명리 용어로 육합이라 하는데, 암튼 합입니다. 상관의 본 역활은 정관 부셔 버리는 것인데, 합에 의해서.... 아! 내 본분은 정관 부수는 것이지.... 어? 육합이 있네, 합해야지.... 즉, 상관이 자신의 본분을 잊어 버리고 오히려 정관과 합을 한다는 것이라.... 까딱 사주 잘못되었으면 세상 아주 힘들 뻔 했는데, 부모님, 조상 덕이겠죠. |
관음자비
0
0
|
올해 무술년은 결혼 운이라고 보긴 뭐 하구요, 자기 기분의 발산, 그러니 연애하기엔 더 없이 좋은 운이네요. 어쨋던 연애를 해야 결혼도 할 꺼 아닙니까? 선 보고 장가가는 시절도 아니고, 나이도 아니오니 이 운을 잘 활용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