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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달봉봉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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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
67 2020-06-28 17:14
조회 : 3051
4E1B0C09-AD12-4B67-AB60-0F6399D5D6C4.jpeg (662.3 KB)E9716A7A-61FF-4313-A382-E707C881FB54.jpeg (1224.8 KB) More fil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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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051 4E1B0C09-AD12-4B67-AB60-0F6399D5D6C4.jpeg (662.3 KB)E9716A7A-61FF-4313-A382-E707C881FB54.jpeg (1224.8 KB) More fil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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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댓글도 보고 동물학대 이야기도 듣고 그때는 사진 그만 올릴까 하다가..
이렇게 귀여운 달봉봉을 보면 자동으로 뽐뿌에 손이 가네요 ㅜㅜ
제목에 고양이라고 적었고요.. 달봉이는 뚠뚠하지만 골격자체가 다른 고양이 1.5배 정도에요.
오히려 마른 봉봉이는 뱃살이 출러이는데 달봉이는 다 딴딴해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그리고 남집이 싫어해서 간식은 거의 안먹입니다. 일주일에 제가 한두번 남집 몰래주는 정도에요. 사진 올리며 변명을 너무 많이 하네요 :)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시길. 달봉봉 예뻐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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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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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 때, 뽐뿌에 동물 사진 올려주는 분들 중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진으로 고스란히 표현되는 몇 안되시는 분들 중 한분이신데...(많은 분들이 사랑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시겠지만요.) 상당히 공격적인 댓글들이 종종 있더군요. 아마도 공전님의 글들을 꾸준히 보신 분들이라면 그렇게 댓글을 달지는 못할 듯 합니다.(전 항상 눈팅으로만... ^^;) 그래도 공전님의 달봉봉 사진을 보면서 웃으시는 분들이 더 많을꺼라 생각합니다.(전 항상 달봉이 사진 보면서 웃어요... ^^) 저같은 사람이 훨씬 많을터이니... 거기에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
공전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근데 첫번째 달봉이 사진은 비엔나 소세지 같아요... ㅋ |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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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긴 먹었나봐요. 주책 맞게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 인터넷이 삭막하다 어쩌다 해도 한번도 보지 않은 저에게 이렇게 따뜻한 말씀해주시니 마음에 위로가 되어요. 남들은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제 인생에 크나큰 전환점이 되어준 달봉봉이에요. 달봉의 느긋함을 봉봉의 츤데레를 사랑할수 밖에 없어서 또 팔불출 처럼 자랑하고 싶어서 올리는 사진 넓은 마음으로 예뻐해 주세요. :) |
곰여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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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첫번째 사진 비엔나 소세지 같다는데 전... 달봉이가 넘 애기애기하게 나온거 가타요
달봉이 종 자체가 크다고 매번 올려주셨는데도 이해 못하신분이 많았나봅니다... 저같이 달봉이 사진보며 힐링하는 사람도 있으니 너무 한쪽에 신경쓰지 않으셧음 좋겠습니다. 더운데 달봉이랑 봉봉이랑 남집사님이랑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
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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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어디를 가더라도 꼬투리 잡고 시비 거는 ㄴ들은 있죠. 일일이 상대하지도 괜히 상처 받지 마시고 무덤덤하게 넘어가시길. ㅡ 달봉이 봉봉이 근황 보는게 낙인 1인 |
미르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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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활동하는데서 일일이 반응하시면 힘들어요. 공전님 올리시는거 항상 누가봐도 애완동물 이름처럼 올리는데 고양이라고 명시안했다고 불편하다면 프로불편러인거죠. 뽐뿌가 옛날같지 않은게 이상한 종자들이 많이 유입되서 물이 흐려졌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계속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
겨울나무의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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