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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송년회 했네요 ¹¹

칼날처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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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19:48   조회 :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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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포와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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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

작전2610 0 1

아나고포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2021-12-31 01:0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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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처럼찬 0 0

식감은 광어나 도미 같은 회보다 찰진다고 할까요?  약간 질기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맛은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일반적인 아나고 보다는 수분기가 있어서 덜 고소하다 느끼겠지만 일반적인 회의 식감과 아나고의 고소한 맛을 둘 다 살린 장점을 가졌다고 할까요........   권해서 드신 분들은 모두들 만족 하시더군요

2021-12-31 01:2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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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610 0 0

가격대는 얼마 정도 하나요.

2021-12-31 01:2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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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처럼찬 0 0

@작전2610  위의 사진 대자가 55천원이었네요

2021-12-31 01:33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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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610 0 0

@칼날처럼찬 감사합니다. 주변에 파는 곳을 못 봐서 생소한 회인데 언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2021-12-31 01:4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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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처럼찬 0 0

@작전2610  저도 예전에 전라도 쪽 여행가서 처음 먹어봤었죠.... 서울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있더군요

2021-12-31 02:0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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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간당신 0 0

아나고 포는 옛날에 뼈있게 잘라 탈수기 같은데 돌려 먹던 거랑은 식감이 다른가요? 뼈도 없나요?

2021-12-31 02:1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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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처럼찬 0 0

네 뼈채 써는게 아닌 포를 뜨는 것이라....거기다가 탈수 과정 없이 나오기에 찰진 일반회 같은 식감입니다

2021-12-31 02:2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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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간당신 0 0

아 신기하네요 그런 방식으로만 먹는 회인줄 알았어요  꼭 먹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021-12-31 09:5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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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joonkim 0 0

처음엔 광어횐줄 알았는데 뭔가 다르다해서 봤더니 아나고포라는게 있네요.

2021-12-31 14:2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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