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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산책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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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과페릉이
5 2024-09-10 19:34
조회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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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과페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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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5 2024-09-10 19:34
조회 : 785 mania-done-20201030102641_hiuqgecv.jpg (116.8 KB)mania-done-20201102145553_pgnznmfy.jpg (266 KB) More files(12)...
[시베리안 개냥이들] 시리즈파워링크등록안내
시베리안은 워낙 활동적이고 대범하기 때문에 산책이 가능합니다.
산책은 주인과 함께 즐기는 것이고 외출은 고양이 홀로 즐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네스 채우면 이렇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산책을 즐기지 못하는데, 길냥이가 많아져서 전염병 위험이 있고 큰 개를 풀어 놓는 집들이 있습니다.
동네 이장님이 아무리 주의주고 당부를 해도 소용이 없죠.
고양이계의 보더콜리라 근육덩어리에 힘이 넘치기 때문에, 산책은 해야겠고 방법은 없고... 그래서 주인이 고생하기로 했습니다.
고양이 짊어지고 이른 아침마다 산책을 다니고 있습니다.
배낭 형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것들을 장만했는데도 대형품종인 시베리안에게는 작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가방까지 8kg을 짊어지고 다니면 온 몸이 젖습니다.
우리 고양이가 8kg인데? 하실텐데, 얘네들은 근육질로 7kg입니다. 중성화시켜서 뚠띤이가 되면 10kg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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