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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와 경장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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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7 2024-10-19 20:57
조회 : 367
20241015_182300.jpg (261.4 KB)20241015_182326.jpg (270.3 KB) More fil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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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7 2024-10-19 20:57
조회 : 367 20241015_182300.jpg (261.4 KB)20241015_182326.jpg (270.3 KB) More fil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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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육슬이라고도 하던데 어느집은 경장육사가 맞다하고 저는 결론을 못 내려서 경장육사로 적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양꼬치집이에요.
수원이고요, 수원은 인계동에 아주 유명한 양꼬치집이 있는데 저는 만족을 못해봤어요.
그런데 여기는 진짜 만족스럽습니다.
양꼬치 기본기에 충실해요.
고기 엄청 튼실합니다.
요즘 양꼬치집 가면 마늘을 1천 원씩 추가를 받던데 여기는 그냥 공짜입니다 ㅎㅎ
양꼬치 먹을 때 항상 주문하는 경장육사에요.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죄책감도 덜고요..
근데 이것도 잘 못하는집 가면 고기 엄청 짜더라고요.
여기는 좋아하는 집에 갔는데 마침 휴무라서 다른 곳 골라서 갔는데 웬걸..이집도 괜찮았네요 ㅎㅎ
역시나 경장육사 필수!!
물만두를 주문했는데요,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비 중이었다면 한 그릇 더 주셨어요.
그냥 서비스로 나가요~하시면 좋았을 것을..ㅋ
암튼 제가 좋아하는 피가 아주 두꺼운 중국냄새 물씬 나는 물만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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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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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식당마다 다르게 쓰시더라고요.
전에 궁금해서 검색해본 적 있었는데요, 한자어로는 육사가 맞다고도 해서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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