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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식 돼지국밥 26
F·R·I·E·N·D·S 6 2024-10-20 22:22   조회 : 10035
20241019_143549.jpg (405.8 KB)

 

밀양식 돼지국밥

 

맑은 국물에 토렴해 나오는 밀양식 돼지국밥

 

묵직한 맛의 부산식 돼지국밥과는 

확실히 결이 다릅니다

 

잡내가 거의 나지않고 깔끔합니다

다대기를 풀고먹을 때와 아닐때의 차이도

극명해집니다

 

밑간이 강하지않아

고기 몇점 새우젓과 따로 먹으면 

수육을 먹는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밀양 돼지국밥.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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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6
생사설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맑은 국물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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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2 다른의견 0 추천 0

와 정말 맛있겠네요. 밀양에 가야 먹을 수 있으려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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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umal 다른의견 0 추천 0

쌀쌀한 날씨에 돼지국밥 너무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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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떡개미 다른의견 0 추천 0

아..  밀양돼지국밥집이 많은이유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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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데헷 다른의견 0 추천 0
돼지국밥이라는 음식을 처음 접한 곳, 알게 된 곳이 '밀양'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주 오래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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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써니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부산에서 밀양돼지국밥집에서 먹는데, 그럼 이게 전통 부산식(?)은 아니었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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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르스치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밀양식에 한표입니다.

그 밀양식 수육도 보면 어떤곳은 살코기에 하얀 지방달린 수육이 차갑게 나오는데 그걸 굵은소금에 찍어먹는데.. 이게 뭔맛일까 싶은데 생각보다 육향도 진하고 잡내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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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gear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 밀양국밥이 유행을 하긴하더군요.

부산 사는데 최근 생긴 국밥집들은 밀양국밥도 같이 파는 가게도 생길정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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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도넛츠 다른의견 0 추천 0

맛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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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Youth 다른의견 0 추천 0

밀양식이 소사골 양지 삶은 국물에 돼지고기 넣어준다던데... 아직 진짜배기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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