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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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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1 2025-02-22 22:40
조회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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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 2025-02-22 22:40
조회 : 501 20250211_135815.jpg (353.5 KB)20250211_140004.jpg (483.3 KB) More files(10)...
파워링크등록안내
요즘 용인시, 성남시 내장탕하고 양평해장국 맛집 순회 다니고 있습니다.
내장탕 먹으러 검색해서 또 다녀왔습니다.
물병과 항아리 물잔..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테이블 심상치 않아서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특이하게 설렁탕처럼 1인 1소면을 줍니다.
수저는 받침을 제공해줘서 좋았는데 문득 저걸 세척해서 사용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 석박지? 뭐 그런 반찬이 나왔고, 고추지를 주셨어요.
내장탕 등장!
펄펄 끓는데 다른 해장국집들처럼 뚝배기에 받침을 주시면 괜찮을텐데 테이블에 그냥 놔주시니 테이블 상태가 이해가 갔습니다.
엄니께서 사리 안 드신다고 하셔서 사리는 제가 몽땅 털어 넣고 고추지도 투하
여태껏 먹었던 대부분의 내장탕은 붉은색이었기 때문에 고추기름 휘휘휘~~~~
소면부터 건져 먹습니다.
요즘 해장국, 순댓국집 마다 특이 없는 집이 없네요.
국내산이 많아서 좋았고, 김치 깍두기 직접 담그는 것도 좋았습니다.
김치가 시원하고 맛있어서 밥 위에 올려서 그냥 밥만 먹어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중국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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