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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중화비빔밥을 먹었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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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중식의 특징이 바로 중화비빔밥이죠.
야끼우동에 밥 얹은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약간씩 틀립니다.
중화비빔밥도 가게마다 조금 틀리죠.
여긴 유명한곳은 아니고 그냥 강창교 우방유쉘하고 성서계대 사이 빌라룸촌에 있는곳인데
그곳 갈일 있어서 중국집 찾다가 한 2곳 나오는데 그중에 한곳 선택한곳입니다.
저녁시간에 갔는데 10명가량의 단체손님들 2셋이나 있더군요.
이것보도 여긴 괜찮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밥하고 양이 좀 많아서 나중에 밥만 조금 남겼습니다.
국물이랄까 그부분이 조금 적은 타입의 중화비빔밥이고 야채하고 오징어,고기도 많았습니다.
맛은 괜찮더군요. 작년 가계리뷰보고 갔는데 리뷰에는 6000원인데 그사이 500원 올랐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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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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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대구지역 방문했을 때 먹었던 중화비빔밥이 생각나네요. 생전 처음 접한 메뉴였는데 제육덮밥 같으면서도 중식 특유의 고소함과 불맛이 살아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노른자 터트려서 김가루랑 비벼 먹으면 참 고소하니 맛나겠습니다 ㅎㅎ |
오늘도자넨가
호나우딩요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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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화비빔밥은 안먹어봐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제 고향 삼천포에도 있지요 명칭은 짬뽕비빔밥 청포관이라는 중국집에 짬뽕비빔밥이 아주 맛있습니다ㅋㅋ가격은 5천원ㅎㅎ 오랜만에 내려가서 먹고싶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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