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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 10마리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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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0 2017-06-17 13:07
조회 : 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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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0 2017-06-17 13:07
조회 : 7498 파워링크등록안내
방에서 키우는 1자반 짜리 작은 어항 입니다. 어항 놓은지는 벌써 7년째되었네요.
한 2년 정도 방치모드로 유지하다 오늘 새 식구 넣어봤어요.
새로운 식구는 타이거 바브(aka수마트라)
사납기로 유명합니다.
왼쪽 구석에 웅크린 '크라운 로치'... 나 떨고 있니?!
물 맞댐이라고 조금씩 어항물을 부어 줍니다.
작은 놈들 10마리 가격은 총 4000원 ㅎㅎ
수초는 귀찮아서 몇년간 없이 지냈는데 물고기 살때 같이 구입한 저렴한 '검정말'도 심었고요.
타이거들은 6시간 정도 후에 어항에 풀어줬습니다.
새끼라 그런지 자기들끼리 꼬물꼬물 몰려 있는게 참 귀엽네요.
먹이 반응도 좋고, 오랜만에 군영하는거 보니까 재밌습니다. ㅋㅋ
이제 어항의 폭군으로 거듭나는 일만 남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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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게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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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예전에 길러봤던 고기 같네요 크라운 로치 제가 아주 귀여워 했었는데... 오래전 예기네요. 이젠물질할 엄두가 안납니다. 많은 고기를 하늘 나라에 보내서.... 예전 생각 많이 나네요. |
Macken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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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도 참 키우고 싶긴한데 같이 키울 수는 없으니... 따로 거실에 25큐브 같은걸 놓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포기했던 ㅎㅎ 해수항도 엄두가 안나는지라 해마는 ㄷㄷㄷ |
Am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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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도 돈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중딩때부터 시작했는데, 고딩땐 디스커스 축양장까지 만들어서... 치어받아서 전기세 유지했네요;; 물론 지금은 귀찮아서 못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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