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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마막 입니다. 오늘은 야옹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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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y6406
61 2019-11-09 17:50
조회 : 3554
KakaoTalk_20191109_173218416.jpg (6870.3 KB)KakaoTalk_20191109_173317819.jpg (6445.1 KB) More file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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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554 KakaoTalk_20191109_173218416.jpg (6870.3 KB)KakaoTalk_20191109_173317819.jpg (6445.1 KB) More file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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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옹마막의 엄마이자 대장 야옹이입니다.
야옹이의 다른 사진들중 저는 자는 모습을 제일 좋아합니다.
야옹이는.. 자는거 보면 사람같이 잘 때가 많아요..
그리고 세상 피곤 하시게 잡니다... 항상 피곤 하신가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입니다.
제 손을 꼭 안고 아주 잘 주무시더라구요. 너무 예쁩니다.
제손을 꼭 잡고 자서..
한동안 못움직이고 계속 저러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세상 모르고 잡니다.
뭐가 그리 항상 고단한지.. 그동안 못잔 냥이 처럼 주무시는게 항상 볼때마다 웃겨요.
이렇게 안겨서도 잘잡니다.
이불도 잘 덮고 주무시구요.
주무시다 눈이 부시면.. 눈도 가리고 주무세요.
사람입니다 사람
이번에는 무슨 토끼마냥 주무시네요.
뚠뚠냥이입니다.
이 날은 무슨 어디가서 동네 냥이들이랑 회식하고 오셨나봐요.
과음 하셨나봅니다.
세상 편하게 자는거 보면 이쁘기도하고 부럽기도하네요..
요즘에는 애교가 더 늘어서 꾹꾹이를 엄청 합니다.
어디에 앉기만하면 와서 무릎위에 있네요.
영상 편집하는데 와서 리듬에 맞춰 꾹꾹이를 하길래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박자 잘 타시네요..
항상 말씀 드리지만 옹마막이들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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