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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그냥 적금만 드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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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만 들어서 부자될 수 없다 하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적금만 들면 거지는 안된다는거죠.
요즘 핫하던 주식사라 그것도, 결과적으로 봤을때
주변에 - 80~90%는 많이 있어도, +80~90%는 별로 없더라고요.
작년 한해동안 200씩 적금 넣어서 2500정도 모았는데
그냥 개인용돈 + 생활비 70~80정도 쓰면서
적금 들다가, 돈 모이면 청약 넣어서 아파트사고
이 단계가 가장 무난한 것 같네요.
주식이나, 사업투자, 펀드 등..
이번 라임사태도 그렇고 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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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ry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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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들다가 돈모면 청약 넣어서 아파트 사고 여기서 틀렸습니다. 지방이시면 가능하나, 서울이면 불가능한 얘기죠 맞벌이 세전 1.3억 벌어도 세후 1억 안되고 1년에 5~6천 모으는데, 10년동안 6억 모으고 애 둘정도 낳고 부모님 모시고(등본상이라도) + 집값이 더이상 안올라야 청약으로 살 수 있습니다 |
SS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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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면 가능한게 아니구요 서울 안살면 가능한거에요
오로지 서울이다 라는 가정하에 집값만 보면 5억미만도 많아요 값만큼 별로여서 그렇지 그러니 교통편 좋은 수도권으로 나가는거고 그 수도권 범위가 넓어지는거구요
애초에 돈모을때 뭐 할 자신없으면 적금들고 모아서 대출쓰고 청약으로 아파트사는게 가장 무난한겁니다.. 누가보면 서울은 모든 집값들이 5억~10억이상이고 다 그돈내고 서울 사는줄알겠어요 경기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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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안하는게 돈버는거에요 주식은 도박이라 남들 몇억 벌었다고 난리던데 팔고 관둬야 버는거지 보통은 안빼고 손절하거나 수익나는 주식 물타기해서 나중에 손절하는 경우가 많죠 |
300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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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 들어가 월급 잘 받고 잘모아서
청약 아파트 크리 재테크 크리 수도권 소형 건물 크리
이렇게 3타수 3홈런을 치면 일반인이 수십억까지 모을 수도.. 물론, 극히 희박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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