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재난지원금 상품권 제로페이로 식사를 하러 다녀봤습니다.

제로페이 가맹점 검색을 먼저 해봅니다.

저번에 검색안하고 가서 낭패를 봐서..

저는 광진구 주민입니다.

사무실이 건대쪽이라 거의 이곳에서 점심 저녁을 해결합니다.

1. 히네꼬 스테이크집 방문.

계산을 할려고 제로페이로 계산을 할려고 하니..

나 :  제로페이로 계산할게요

알바 : 저희 아직 제로페이 결제가 안됩니다.

나 :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나오는데요?

알바 : 가맹은 되어 있는데..저희가 아직 포스에 등록이 안되서, 

포스에 등록해서 사용되는방식이 아니라, 

업주가 우체국가서 제로페이 업장QR만 받아오면

손님이 QR코드앱을 인식해서 결제하는건데... 

그냥 사장이 귀찮아서 신청안한거뿐...

수수료도 없고, 카드수수료 나가는것보다 이익인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맛이... ㅡ.ㅡ^ 할많하않...

장국도 가쓰오부시 미소 비율도 못 맞추고, 어찌나 뒷맛이 쓰던지..

건대 스테이크 추천

- 스테이크 어스 : 숙성 스테이크 극강 가성비 9900원 건대역 1번출구 나오자마자 있음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

비추 스테이크

모모스테이크. 히네꼬, 도쿄스테이크.......

2, 감성당 파스타

나름 이쪽에선 파스타가 괜찮은 가게입니다.

나 :  제로페이로 할께요.

알바 : 저희 제로피이 안되는데요

나 :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나오던데, 안 되나요?

알바 : 저희 제로페이 신청한적 없는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나 : 신청안했는데, 가맹점등록이 되나요?

알바 : 저도 잘 모르겠어요. 

- 건대 추천 파스타집

패스트마레 (빠네,로제 추천, 건대 소문난 파스타 강자) - 제로페이 가맹점

로니로티 (극강의 양과 가성비, 건대에서 손님 젤 많음, 4천원 샐러드추가는 필수, 양이 폭탄 )

롤링파스타 - 제로페이 가맹점

(백종원씨가 대표로 영수증에 나옴, 즉, 직영점으로 타 지역 개인이 운영하는 롤링파스타보다 맛이 무난함)

알리오 올리오가 4500원, 샐러드 3천원, 합 7500원...혼자 1주일에 보통 3번감.

점심때보다 저녁에 더 맛있음. 만드는 쉐프가 틀린지...

너무자주가서 지난 3월달에 20번 갔음.

단일메뉴만 먹으니 점장이 음료 서비스도 무료로 줌..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하는데, 가격이 4500원 

건대쪽에 알리오올리오 메뉴가 있는집이 별로 없음.

호 파스타

(건대 유일 생면 파스타집으로, 매니아들에게 유명한 아담한 파스타집, 쉬림프바질 강추)

결론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되어 있어도, 

결제 안되는곳이 있다는점.

주문전에 미리 "제로페이 결제되나요?" 물어보고 먹어야하는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