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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외모는 확실히 세대별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3
치사이클R1 2020-08-10 00:53   조회 : 2044

제가 어렸을땐 쌍커풀 큰눈에 살짝 처진눈이라...

 

고등학교때까지는 억울하게 생겼다. 느끼하게 생겼다 이랬는데...

 

25살 이후에는 큰눈에 흰피부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2000년대를 기점으로 외모에 대한 기준이 많이 바뀐듯...

 

2005년 군대 제대후부터 못생겼다 억울하게 생겼다는 들어본적이 없고... 좀 느끼하다. 정도였는데 2008년 이후부터는 느끼하다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ㄷㄷㄷ...

 

물론 완전 잘생기면 이런거 따질 이유도 없겠지요 ㅡ.,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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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라그내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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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이클R1 다른의견 0 추천 0
헉 그렇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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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벨 다른의견 0 추천 0

어릴때  선한 쌍커플 있는 눈을 부러워했는데  

트렌드가 바뀐건지  남자라 무쌍  그냥  생긴데로 인정하고  살아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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