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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서점에서 일본소설을 왜구소설 표기로 온라인서 논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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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소설을 '왜구소설'로..대전 한 서점 혐일 논란
-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일본 소설 서가에 '왜구소설'이라는 명판을 붙인 대전 유성구의 한 서점이 혐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일 해당 서점과 이용자 등에 따르면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히가시노 게이고 등 일본 작가의 소설이 진열된 이 서가는 국외 소설과 청소년문학 사이에 있다. 국내 서점 대부분이 일본 소설로 분류해 두는 해당 서
[출처: 연합뉴스]
대전의 한 서점에서 "일본 소설" 코너에
"왜구 소설"이라는 명칭을 사용 혐일이다 사장 마음이다 온라인에서 논란....
서점 주인이 현재 없어서 답하기 곤란하다는 서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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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혐한이랑 뭐가달라요? 사드보복 BTS관련 수입금지 쫌생이국이랑 뭐가 다를까요? 이쪽이 상식적일때 비상식을 욕할수 있는거지 똑같은짓 하면 그냥 동급 되는건데 |
깐데또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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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책을 팔지를 말든가 저러면서까지 팔고 싶을까 ㅋㅋㅋ
저 코너가서 책보는 사람은 자연히 토착왜구 되는건가요 ㅎㅎ 아니지, 전국에 일본서적 보는 사람은 이제부터 쪽바리인가?? 무라카미 하루키나 다카노 가즈아키 같은 작가들은 일본의 과오를 반성해야 한다는 작가들이고 오히려 자국에서 비판도 받는 사람들인데 이제 양쪽에서 조롱당하는 처지가 되겠네요. |
아싸노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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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출판사에서 무조건 가져다 놓는거라. 사장은 출판사랑 계약한이상 맘대로 하기 힘들어요. 출판사랑 거래를 끊을수는 없으니 일단은 가져다놓긴해야함. |
깐데또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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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사정이 있군요.
그래도 저런건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반일 감정을 일본 정치인이나 우익이 아닌 자기 서점 독자들에게 왜 내세우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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