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사회에서

타인에 대한 호의는

아랫사람의 조공으로 보이는 걸까요?

실력으로 압도당하니까

작은 아이와 뚱뚱한 남자를 경험하고도 고개를 숙이고

석기시대 매니아한테 수도가 개박살났는데도 다 잊고 나중에 그에게 훈장을 수여했죠.

후자는 설사 전범이라도 보통의 정서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될것입니다.

일본의 아메리카에 대한 충성, 상상을 초월하죠. 최근에는 아베의 트럼프앞에서 몸개그.

그게 일본입니다.

혐한 한국때리기 극우 아베정권 같은게 오히려 한국에는 더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다테마에와 혼네, 겉과 속이 다른게 일본이라서

일본이 상대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뭔가 다른 속셈이 있는것이지 진정으로 상대를 위하는게 아닙니다.

고로 위안부 문제 등 현안에서 일본 정치인들이 사과를 한다. 그거 100% 진정성 있는 사과 아닙니다.

한국에서 뭔가 이익을 취하기 위해 쑈를 하는것이던가, 미국의 압력에 의해 마지못해 하는것, 이 둘중에 하나입니다.

당연 속마음은 절대 미안한 감정 없고요. (후자라면 분하다 어디 두고보자 오히려 이런식이고)

정 많은 한국인들이 여기에 속아서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일본에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절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과, 그런것 없습니다. 기대도 하지 마세요.

그러니 '혼네'(본심)을 그대로 드러내는 아베 및 그런 정권이 오히려 한국에 좋습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속지 않고 진실을 알고, 알아서 그에 맞게 대응할테니.

일본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식민지

어떤식으로든 우리에게 지배당하게 될 것

막대해 주는걸 좋아한다고 하죠.

대소설가 박경리 선생- 일본인에게는 예(禮)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 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일본인에게는 곰배상(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잘 차린 상)을 차리지 말라. 그들에게는 곰배상이 없고 상대의 성의를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힘을 상차림에서 저울질한다.

원래 짱깨 개무시하다가 지들 넘어서니 조아리죠 ㅋㅋ 짱깨에 대한 울분을 한국에 더 토해내는 중

강약약강의 전형인 거 같아요.

우리 나라한테 유독 심하게 대하는 거 보면 답 나오죠.

식민지배 했던 과거 + 100년 이상 가졌던 우월의식

지금 이게 무너질 거 같으니 발광하는 거라고 봅니다.

아예 앞서버리면 태도가 지금과는 180도 확 변할 거에요.

지금 자기들 턱밑까지 따라왔다고 생각하니까 발작하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