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이러죠

못느낌. 그제서야 질질싸고 가정형편 시험준비 취업준비 이딴소리나 하고 안변함.

어린날의 장난 철없을때의 친구들끼리 즐거웠던 시간이라고 생각하니까 학폭을 한거죠

학폭은 그냥 증거물 그대로 그사람한테 귀속되어서 평생 박제되고 따라다녀야 그나마 줄어들겁니다

대다수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을 자기가 폭력을 저지른 사건의 피해자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학교다닐때 지보다 쪼금못했던 그래도 같이 '놀았'던 '친구'라고 생각해요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가 똑같이 당해보지 않는 이상 못고쳐요

나한테는 학폭이였고 가해자에게서는

어릴때 모를때한 작은 장난이라고 생각할껄요

학폭피해자로써 가해자 만났을때

어렸을때 장난이였다 니가 당했으면

나 혹은 누군가는 당한다

이런 개소리 들으면 어이가 없어요

90년대에 우리나라 고위층(정치인, 상위연예인, 부유한 사람 등등)은 군대에 가지 않는 것이 당연시 하는 분위기였지만, 꾸준히 군대미필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이에 대한 불이익등을 실제로 목격하면서 요새는 많이들 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학폭과 군대가 같은 범주의 문제는 아니지만 꾸준히 학폭이 올바르지 않다, 그리고 추후에 성공 혹은 사회생활에 불이익이 된다는 사례들이 늘어난다면 감소하는 추세가 지속될 거라 봅니다. 

올바르지 않은 일을 눈감고 무시하는 것과 손가락질하고 불이익을 주는 사례를 쌓아가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