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최신글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신입게시판
> 자유게시판 ▼▲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분류
▼▲
  • 일반
  • 말머리

오늘은 꼬꼬무 삼청 교육대네요 저 군대 있을때 주임원사님이 삼청교육대 조교 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3
 eeden12 2022-06-09 23:09   조회 : 1679

그분 그때 당시 보면 깡 마르셔서 그냥 여름에 땀복 입고 뛰어도 땀한방울 안나시는분이셨고 우리들 훈련때 설렁설렁 입에 개풀 같은거 물면서 행군때마다 다니며 우리 다독여 주던 선한분이

 

셨는데 삼청교육대 조교때 당시 엄청 악독한 분이라고 소문이 있었어요 젊었을때 부사관들 모아놓고 재떨이 던지면서 혼내던 진짜 양아치라고... 나이드시곤 삼청교육대때 기억이 싫어 

 

그냥 그렇게 사신다고... 소문 아닌 소문이... 저희 부대 훈련소 유격장이 그 교육대 훈련하던곳이라고 하더라고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동학농민 다른의견 0 추천 0

ㅋ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루너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오래전 군대입대 후 간곳이 15사 신교대였는데

삼청교육대 했던 곳이었고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neoseason 다른의견 0 추천 0
고1때(96년도) 학년주임선생(당시 60대초반?)이 제자들을 삼청교육대 보낸 이야기 해주던데요...80년대에 학생과(선도부같은거) 선생이었는데 학교에 삼청교육대 할당이 나왔답니다. 그니까 만약 학교에 사고친 학생이 없더라도 무조건 학생중 2명인가를 삼청교육대 입소시켜야 해서 그렇게했다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