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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든 생각. 과연 부당한 형량거래에 나는 응할수있는가? 3
[* 비회원 *] 2023-04-11 02:15   조회 : 1205
어느날4.png (67 KB)

 


20230411021702_yGrjENhuUb.png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김수현... 

검사와 변호사측으로 부터 제안을 받게됩니다. 

너가 죽였다는 완전한 증거는 없지만 

정황상 너는 살인자 이고 

이대로 형량을 받으면 최대 사형. 무기징역이될 수 있지만 

자백을 하면 10년형으로 받을 수 있고 

열심히 복역하면 3년정도 감형받아 7년을 살고 

30대에 사회로 출소되어 살아갈 수 있다는 제안을 받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사건의 당사자가 된다면 

죽이지도않은 사건에 대해서 죽였다고 자백을 하고 

10년을 살것인가요? 

아니면 자백에 동의안하고 살인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최대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받을까요? 

 

물론 검찰과 경찰은 살인으로 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자신의 담당변호사조차 자백을 강요하고 있고 

유일한 도움받을 사람은 담당변호사에서 해촉된 차승원변호사 뿐이지만 

그는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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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이석철 다른의견 0 추천 0
변호사 

 

판사 

 

검사 

 

전부 

 

사법연수원 기수 따지고 

 

출신 법과대학 따지는 

 

한식구들입니다 

 

절대 

 

변호사도 믿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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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50억싀발 다른의견 0 추천 0

이드라마도 잼있엇죠.

내가 이상황이면 타협할거 같습니다.

모든 증거가 100%주인공을 향해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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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Say,Act 다른의견 0 추천 0
미국은 이런게 흔해서..

실제로 저 상황에 이르면 대부분 한데요..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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