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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매수 청구권으로 돈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할 듯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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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약해지는 11.2에의해 본 계약을 본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없을 만큼 중대하게 위반한 경우...
이건 판결문에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려고 모의했다고 적시해놔서....
인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거기에 10-3에 의해서 민이 하이브와 그 계열사에 부정적인 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고...
문제는 이게 아니더라도...
5조 풋옵션 조항.
설립일 기준 3년이 경과한 날부터 10년이 경과한 날까지의 기간동안 1회에한해 보유주식의 75%를 매수해달라고 할수있는데...
그 매수금액은...
어도어의 영업이익 평균액*13-풋옵션 행사통지일 기준 어도어의 금융기관 차입금/매수청구권 행사한 날의 C의 총발행주식수..
와 이런 조항이 있었을줄은 상상도 못했음...
쉽게 어도어에서 빅베스를 해서(지금 남은 재고비용이 수백억 수준으로 알고있음 음반재고도 백만장을 훌쩍 넘는다고하고)
영업이익을 정상화하고..
이럼 1년 평균 영익이 수십억 단위가 되는 것이라...
그 금액의 13배의 6배 수준으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매수청구 금액은 0이됨...
은행돈을 빌려 뭐하느냐 할 수있는데..
그냥 어도어 사옥을 사버리면됨..
어도어의 자산은 얼마가 되던...
빚만 많으면 매수청구권이 무력화되는 이런 종류의 꼼수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하이브야 빨리 어도어 명의로 건물한체사자.. 한 5천억짜리 본사건물 사면 될듯하다....
문제는 이 조항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면...
결국 풋옵션이 사라져버리는 것이라...
불공정을 주장할 수도 없음...
뭔 이런 병신같은 조항이 있는 지...
자산은 생각해서 자산-차입금이 얼마 이상일때는 차감 안한다 이런식으로 가야하는 게 맞는데..
그냥 차입금 자체를 빼버린다는... 이런 신박한 생각을 누가했는지 궁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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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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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그룹에 매각하면 그중 20%에(똘만이들 포함)해당하는 돈을 민희진에게 줘야합니다.
매수 청구권을 어케보느냐의 문제도 생기고.. 법적으로 깔끔하게 데꿀멍하게 만드는게 가장 무난한 길로 보입니다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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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체를 말하는 것이라면.. 누구 좋으라구요...
해체시키면 그대로 민희진이 데리고가서 뉴진스로 재데뷔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장 하수의 방법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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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람~ 법인해산 잘못하면 민희진이 걸고 넘어갈 수있습니다.. 법인 금액을 합법적으로 낮추는 작업이 먼저 필요함... 그 작업중 하나가 저것이기도 하고요.. 거기에 해산시 매수청구권은 어케하느냐의 문제도 걸려있어서... |
나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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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려고(?) 마음 먹는 순간, 언제든 괴롭힐 수 있는.
부당하다고 하기에는 좋게 대우해줄 때는 풋옵션 계약을 계속 유리하게 고쳐줬었고, 이사회까지 몰아줬었죠.
대표이사/이사직 사임에 관해서는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채권자가 C의 운영과 관련하여 배임이나 횡령, 기타 위법 행위를 한 경우'를 눈여겨 봐야하죠.
그래서 노동법 관련해서 전 직원에게 고소당한 건이 크게 작용할 수도 있는 겁니다.
회사 일이기도 하고, 징역 3년 이하, 3000만원 이하 벌금이라 처벌도 꽤 쎄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