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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변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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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붕따우, 무이네 , 나뜨랑
심지어는 한국 사람들 안가는 삼손비치 , 끌로 해변도 가봤지만 (푸쿠옥은 못가봤네요)
깟바섬 해변이 최고인듯 하네요... 다낭이나 나뜨랑은 물색깔이 진흙빛이고 별로인데 여기는 푸른 바다..
망망대해만 있는게 아니라 섬이 둥둥 떠있어서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뷰.. ㅎㅎ
패키지로 하롱베이 잠깐 가는건 별로고.. 몇일 정도 머물면 힐링 되더라구요..
가족과 함께라면 생긴지 얼마안된 플라멩고 리조트 좋습니다.
깟바에서 COCOBAR 라는곳에서 칵테일이나 망고 쥬스 한잔...... 아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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