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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8년차 간단한 후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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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워링크등록안내
단점 안좋은 순서대로 씁니다.
0. 거래가 안됩니다. 죽을때싸지 여기서 살아야 합니다.
1. 냉난방비.. 여름에 20만원 겨울에 40만원 나옵니다. 뼈아픕니다.
2. 교통.. 자녀가 4인데.. 차로 태워줘야만 합니다.
시내 번화가랑 2km거리입니다.
3. 각종수리.. 방수, 페인트칠, 드릴질, 배관.. 이런거 끝도 없이 생깁니다.
4. 잡초.. 대지 130평에 잔디밭은 15평인데.. 틈만 나면 올라오는 잡초들 징글징글 합니다.
5. 의외로 쓰레기분리수거, 벌레, 뱀 이런건 별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텃밭크기는 2미터x4미터입니다.
화단크기는 2미터x5미터입니다.
좋은점 순서대로..
1. 아이들이 집안에서도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노래부르면서 삽니다.
2. 4계절 변하는 자연을 만끽하며 삽니다.
3. 집을 가꾸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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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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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집간 소음 본인이나 주변에서 개나 애완동물 안 키우면 동물 소리 각종 공사 소음 이러데서만 해방 되도 살만 한다고 봐요
소음공해 스트레스가 진짜 엄청남 |
태맥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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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도 시골의 주택인데 이번에 가구당 150만원 정도만 내면 도시가스 연결시켜준다고 했는데 지역주민들이 죄다 70대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라 그런지 다들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갈 때마다 부모님 하시는 얘기가 주변집 욕뿐 ㅋㅋ 할배 할매들 설치비 150 아까운 것만 알고 매년 기름비 lpg가스비 40~60씩 나가는 건 안 아깝냐면서 ㅋㅋ |
ganond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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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주말 농장 한다며 대지500평에 전원주택 지어놓은지 10년 넘었는데 잔디 밭이랑 잡초 관리
장난 아니죠. 집 아래쪽 비슷한 크기에 밭도 몇년 관리 하시다가 작년부터 손 놓고 아마존 되있는... |
바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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