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앞으로 계엄 및 쿠테타가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이유 22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0파워링크등록안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바로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과 전작권이 미군에 있다는 겁니다.
1980년 전두환 쿠테타를 막지 못하여 반미감정이 생겨버린 것을
미국에서 가장 후회하고 트라우마로 남아있다는 겁니다.
또한 한반도는 군사력 1위부터 6위까지 모여 둘러싸인 세계 최대 화약고입니다.
만약에 한국이 쿠테타 같은 일이 발생해 정치적으로 흔들려서
한반도 주변의 힘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미국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이번 12.3 내란사태때 미8군이 국회로 출동해서 진압할려고 대기했다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그리고 전작권이 미군에 있어서
비상 계엄이 발령되면 준전시 상태로 되어서 국군 통수권이 자동으로 한미연합사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비상 계엄으로 국군을 국회로 출동시켜 국회의원을 막으려고 해도
지휘권이 한미연합사로 넘어가서 곧바로 개입이 되기 때문에
출동한 국군은 명령의 혼선으로 머뭇거리다가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앞으로 군인을 동원해서 민주주의를 깨려고 해도
미군이 한반도에 존재하는 한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2
델마스터
0
1
|
박선원 의원은 계엄 정보를 들은것이 아닙니다.
보좌진이 어느 부대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움직임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국회로 이동하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듣고 국회로 이동하던중에 계엄령이 터진겁니다. |
게으른루돌프
0
0
|
@티라노발통 박선원 의원 보좌진 중 한명이 707 출신이고, 매일 훈련하는 부대가 이틀전부터 훈련안하고 출동대기 하고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 했다고 하네요 |
0야호0
0
1
|
미국에서도 이번 12.3 내란사태때 놀란 것은 국민들이 국회로 빠르게 모여서..
반란군을 막고 국회의원을 보호하여 표결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 놀랍다고 했습니다. 국민들이 막지 못하여 반란군이 국회를 장악했다면 미8군이 국회로 출동하여 반란군을 진압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