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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님 의사봉 두드릴 때 정말 울컥했습니다. 6
곰바라기 11 2024-12-15 01:24   조회 : 1843
20241215012419_ftYEus8e.jpg (9.2 KB)

 

땅땅........땅 

 

아마 두고두고 회자될 장면이 아닐까 싶더군요. 

 

 

우원식 의장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ㅜㅜ

 

이러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국회의장으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의장직을 수행 하시던데 마지막에 

 

마침표를 찍듯 의사봉 두드릴때 어떠한 마음이셨을지 마지막의 잠깐 멈춤에서 너무나도 절절하게 느껴졌습니다.

 

 

 

 

1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풋푸풉 다른의견 0 추천 0

드디어 집에 간다!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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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바라기 다른의견 0 추천 0
트위터이던가요? 노무현 대통령님 퇴임후 대중 연설때의 말씀을 쓴 이유를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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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푸풉 다른의견 0 추천 1

일주일 숙직하셨던 국회의장님도

오늘 그 거리에 함께 모인 시민들도

다 같은 마음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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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나귀 다른의견 0 추천 0
저번주 가 발표전에 머뭇거리면서 탄식하던게 매우 안타까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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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바라기 다른의견 0 추천 0
그게 이어지니 오늘 우원식 의장님을 좀더 이해가 되더군요. 저에겐 가장 큰 기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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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다리 다른의견 0 추천 0

취소하셨던 송년회 재개하시라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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