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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수술하고 흉터가 너무 커서 고민이에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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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수술을 하고 재활을 하고 있는 환우 입니다.
요즘 길이 미끄러워서 걷기 연습하기도 힘들다보니 집에서 주로 왔다갔다 하는데 수술 부위를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파요.
수술 전에는 아프지만 않으면 만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 다르다고 조금 살만해지니 흉터가 신경쓰이네요.
수술부위가 다리인데 20센티미터 정도 절개를 해서 여름에 반바지를 입으면 티가 심하게 날 거 같아요.
빠르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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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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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았었는데 수술부위가 초기에는 너무 신경 쓰일정도로 험해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엷어지더라고요. 아직도 흉터는 눈에 보이게 남았지만 수술후 초반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힘내세요. |
영어가제일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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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메피폼 스테리스트립 쓰셨을테고 나중에 노스카나 나중에 돈많으면 레이저러 흉터제거하는거죠 돈없으면 노스카나같은 흉터제거제 계속바를수밖에요 |
친절한루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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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피폼 같은거 일단 붙이시고 흉터연고도 발라보세요 최후에는 흉터제거술도 있으니... 저도 10센티 5센티 수술흉터가 두군데 있는데 세월지나면 점점 옅어지기는 합니다 켈로이드성 피부 아니시면.. 저정도로 어느정도 커버 될 꺼에요. |
스트로베리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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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병원에서 하는 방법인데 외출시엔 메피폼 (메디폼 아님) 쓰고 밤에는 씻고 다시 붙이거나 연고형태 쓰고요. 흉터 개선용 레이저 시술 반복합니다.(이건 개인선택) 다른 봉합수술 하신 분들도 비슷하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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