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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이 길어져서 좋은 점 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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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 짜증도 나고, 각종 사건 사고들이 생기고 있지만,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좋은 점 세가지만 뽑아 보겠습니다.
저는 이번 남태령 대첩때, 우리가 이겼다는 외침을 잊을 수가 없더군요.
계속해서 이겨 나가고 있습니다.
권한대행 나부랭이가 반헌법적으로 헌재 재판관을 2명만 임명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병신짓을 했지만, 좋은 점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내란이 길어지면서
1. 대한민국을 좀먹던 각종 벌레들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일전 글에서 내란군, 검찰, 언론 및 유튜버, 댓글세력, 내란당, 모피아, 뉴라이트라 주장하는 매국노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했는데, 알아서 하나둘씩 강제 커밍아웃이 되더군요. 경제 부총리로 대변되는 모피아가 오늘 튀어나왔고, 검찰도 조만간 지은 죄상들이 밝혀질 듯 합니다.
2.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는 밝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응원봉을 들고나와 우리 세대와는 다른 집회 문화를 보여주었고, 기성세대는 선결제 등을 통해 응원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적을 통해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민들이 똘똘 뭉쳤습니다. 이번 사태가 끝나면 대한민국은 더욱 괜찮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정치인이 다 쓰레기는 아니다. 정치의 중요성
예전에는 정치인은 그 놈이 그놈이야라는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으셨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내란 세력들이 몸소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많은 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경제는 어렵고 하루하루 불안한 현실이지만, 이번 사태를 이겨내면 내년은 즐겁고 좋은 일들만 가득할거라 생각합니다.
몇 시간 남지안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을사년 청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더욱 힘차게 대한민국을 좀 먹는 것들을 쓸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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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z
GTX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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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주가는 박살나고 환율 이 실시간으로 개판 되어 원화가치 하락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국외 내회 신용도 하락 하는건 어떻게 할건가요 ....... 이제 이야기 하기도 지칩니다 1초 1분 아까운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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