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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코스톨라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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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톨라니 옹의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보면
기업의 주가를 산책하는 개를 통해 설명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산책하는 개는 주인을 따라 다니며 앞으로도 갔다가 뒤로도 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죠.
그러나 개는 결국 목줄을 쥔 주인이 가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이리저리 튀는 주가를 보며 스트레스 받지말고 기업이 튼튼하다면 결국 주가는 앞으로 가니 기업에 집중하라는 말인데요.
현재 내란 제압 사태를 보며 불안함을 느끼는 국민들에게도 필요한 말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개의 목줄을 쥔 주인은 국민이고 내란세력이 아무리 이리저리 움직인다 해도 결국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3명의 헌법 재판관 임명이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2명이 임명된 시점에 이미 큰 흐름은 정해졌다고 생각하구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힘을 모은다면 이 큰 흐름이 바뀔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는 분들이 보여 조금이나마 맘편히 먹으시라고 적어봅니다
조급함은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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