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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관련 인상 깊었던 글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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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가 아니라 n포세대야. 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소확행이 아니라 가난이야
스몰럭셔리가 아니라 집 구매 포기야
청년고독사가 아니라 청년 자살이야
사회가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좆망해가고있어
다들 미쳐버린거야?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줄 스몰럭셔리가 아니라 집 구매 포기라는 글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물론 압니다. 이런 말 하면 원래 집은 사기 힘들었다. 어느 세대고 마찬가지다. 라는 댓글 많이 달릴 거라는 거.
근데 다들 아시잖아요.
구매력 지수로 보면 80년대 초반까지 집 구매 몹시 힘들었고 80년대 후반부터 10년대 후반까지 30년 동안 상대적으로 쉬웠고 다시 80년대 수준으로 복귀한 거.
개인적으로 두창이 둔촌일병살리기 진짜 욕나오는 지점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연착륙? 어휴, 진짜....
아무튼 지난 정권에서도 실패했었던 보유세로의 전환 좀 해주면 좋겠네요.
쓸데없이 양도세 조지지 말고, 부자 타겟팅 하겠다고 선 긋고 얼마 이상 부자 이거 좀 하지 말고.
걍 깔끔하게 주택 구매 가격의 1%정도 매년 세금으로 내게 하면 아름답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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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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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그거라고 봅니다. 축적된 자산으로 생기는 소득과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 가운데서 후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상황에서 자산의 상승은 미실현소득이라는 이유로 세금이 붙지 않는다면 노동 소득으로 자산을 만들어야 하는 세대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몸치푸우
내리치는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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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그렇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든 넋두리 건 징징이건 어차피 한국 출산율은 형편없고 나중에가서 그때 원인이 뭐였는지 뼈저리게 후회해도 늦었을테니 아 마 그때쯤은 다 늙은사람들은 죽었으니 그나마도 나머지들이 고통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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