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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특히 감회가 남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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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김어준)의 신변보호는 개인적으로 알아서 하겠다."
오늘 윤석열 체포방송 조회수 907만회.
라이브시청자수 MBC까지 제치며 1위.
쫄지마 시절부터 온갖 음해와 탄압 받아가며
방송사 가는곳마다 김어준 프로그램은
시청율,청취율 1위.
잘 만들면 시청자들은 알아서 몰리는거라며
방송사 사장이 부탁해도 프로그램 홍보성 멘트절대안함.
김어준 짜르고 TBS폭망.
짤리고 나와서 TBS스튜디오와 똑같이 만든게
"겸손은 힘들다.뉴스공장"
손석희는 MBC,JTBC라는 울타리와 간판이 있었지만
김어준은 쥐뿔도없이 "쫄지마"를 외치며
맨땅에 헤딩하며 김어준만의 영향력을 만들어냄.
한 개인으로서 이정도의 파급력을 갖추는일은
절대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죠.
습관성 음모론자라고 조롱받을거 뻔히 알면서도
국회에나와 제보와 또다른 검은의도를 증언하고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내 신변보호는 내가 알아서하겠다"라는 명대사를 남김.
김어준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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