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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배터리가 10시간째 따뜻한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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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해외 출장을 준비하면서, 일주일 전에 한국에서 25,000mAh 외장 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받은 배터리가 초도 불량이라 교환을 받았고, 두 번째 제품을 가지고 바로 출국했습니다.
어제 밤부터 충전을 시작하여 오늘 아침에 100%까지 충전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10시간째 배터리가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머니에 넣어두면 손난로처럼 따뜻한 정도입니다.
웃긴 점은 배터리 셀 부분은 차가운데, 상단에 포트가 있는 컨트롤러 부분이 따뜻하다는 것입니다.
기능상으로는 이상이 전혀 없는데,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내일 또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해외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조언을 주실 분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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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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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다른 제품 급하게 충전해서 방전시키고 있습니다. 제조사는 바로 말씀드리긴그렇고,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해당 용량 순위로는 탑인 제품입니다. 용량대비 가격이 매우 좋구요. |
내란은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