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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영화를 보고 내가 느낀것은
쿠데타는 계획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저지른거다.
광신적인 사람들이
정신교육받듯이
나쁜 행위를
옳은 거라고 억지로 믿으면서
저지른거다
12.12나 빈라덴의 9.11이나
그냥 저질렀다는 면에서는 똑같다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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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무슨, 땡중이네요
속세와 단절되서 살려고 중이 됐으면 그리살던가.
어디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헛소리 빽빽인지?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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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