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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렉스 연일 까였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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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캠프 위치 파악 겸 긴장이되서 한시간 4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더니 캠프서 사람나오더니 카톡주면 오라고 하더군요.
둘쨋날은 조금 일찍가서 근처 편의점에서 밥먹고 있어야지 하고 주차하고 밥먹고 돌아왔더니 직원이 연락주면 오라고 하더군요. 조금만 있음 입차시작인데 예민한 반응이었지만 둘쨋날도 할당량 무사히 했습니다.
어제 오늘은 계속 기다려봤습니다.
1시 입차시작인데 11시 45분쯤 카톡 오더니 연일 물량 0이여서 업무가 어렵다고ㅡㅡ
첫 날부터 깔 생각이었는데 제가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더니 준 것 같기도하고
옷 다 갈아입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허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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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kr123
가리봉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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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재작년 플렉스 시도했다가 연속 3일 물량 제한시간 내 못쳐서 결국 짤렸 ㅡㅡ 워낙 길치라 길 헤매다 실패했다고. 지금은 1년째 쿠팡 물류하는데 훨씬 좋다고ㅈ하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