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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학교 170곳 올해 입학식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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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초등학교 170곳 “올해 입학식 못해요”
- 저출생 쇼크 여파 2024년보다 10여곳 늘어 ‘젊은 도시’ 세종서도 신입생 ‘0’ 학교 나와 입학생 2027년 20만명 대로 ↓ 충남, 53%가 신입생 10명 이하 문닫는 학교 늘며 존립위기에 올해 신입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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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도 학생만 줄었지
24년까지 학교가 줄어든적이 없다고...
2020년생 초등학교 입학하면
학생수 250만 미만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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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_엔지니어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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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같은 동네도 극도로 학생 수 작은 학교들이 존재합니다.
옆 학교 1/8 이딴식인데 이유는 임대아파트 학군 섞여서... 비슷하게 다른 동네들도 점점 학교를 보낼 수 있는 동네와 학교를 못 가는 동네로 나뉠 거고 학군지 중요성은 더 증가할 겁니다. 학군지 아니면 학교를 못가던가 아~~주 상태가 안좋을 수 있으니까요. 예전처럼 아무 동네나 살아도 다 학교 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님.. 물론 애 안낳을 거면 상관 없습니다만.... 보통 돈 있는 사람들이 아이를 낳기 때문에 집값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며... |
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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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학교법 바꿔서 작은학교법을 만들어, 동네 마을회관 같은 개념으로 동네마다 작은 학교 하나씩 운영하게 해라. 학생수에 맞춰서 가변적으로 교사나 행정직원 둘수 있게
지금의 학교법은 학교 규모나 체육관 이런 규정들이 큰 건물에만 학교를 운영하도록 되어있어 문제
학교법이 50년전하고 똑같은 형태인데 인구는 반띵이 돼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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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깔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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