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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 95학번은 맞나보네요.
나이가 올해 50인데 손녀뻘 아이를..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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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보이는 그림이 학교(교장)는 배임하고 교육청은 방관했겠네요.
정신 '질환' 치료를 강제 못하게 만든 법 제도에서 학교만 예외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 사건 외에도 학교의 직접 책임 회피와 교육청의 방관은 비일비재 합니다.
사전 경고 다 무시하고 극단적인 사건이 있어야 바뀌는 건 여전할 듯. (문제는 바꿔도 다른 측면 부작용을 키우게 바뀌죠. 자신 때 쟁점만 해결하면 그만인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의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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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