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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사태가 깝깝한게 가불기가 걸려서 그런거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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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팬이 아프거나 하늘나라로 간걸 알게된 스타가
조용히 자발적으로 찾아가면 그건 미담인데
지금 상황은 그런 케이스도 아니고, 갈 사정이 안되지만 성의껏 근조 화환까지 보낸 시점에서
유족이 기자들 줄세워놓고 와줬으면 좋겠다 요청한게 문제에요.
그걸 기레기들은 증폭시키고, 뇌빼놓은 이상한 부류들이 가라고 가라고 심하게 압박 시작해서 문제가 돌이킬 수 없어졌죠.
가면? -> 앞으로 유명인들 계속 이런 요구 발생했을때 안가면 쌍욕먹는 선례가 됩니다.
장원영이 이제 연쇄적 부담의 시발점이 되는거죠.
임영웅 같은 사람은 팬이 죄다 6080인데 일년 내내 무급 장례지도사 해야할지도? ;;;
안가면? -> 인정머리 없는년 이미지가 장원영 같이 어린 초짜 연예인에게 아주 강하게 붙는거죠.
안티와 악개들이 죽을때까지 물고 늘어질겁니다.
배려는 순수한 호의와 선의에 기반해야 아름다운건데
언제부터인가 배려를 강요하는 사회가 되는거 같아요.
특히 배려를 남에게 강요하고 그걸 정의 실현이나 자신이 배려한 선행을 한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장원영에게 가라고 악플 쏟아내는 사람들이 이런 케이스에요.
우린 주위에서 저런 부류 자주 봅니다. 길냥이 챙긴다며 남의 집, 남의 차 밑에 사료 뿌리고
주인에게 배려 요구하고 거절하고 치우면 피도 눈물도 없는 동물학대범으로 몰며 시비트는 캣맘들이죠.
가만 보면 이런 경우 너무 많아요.
고 하늘양의 안타까운 소천을 자기 알량한 감정적 충족을 위해 또 다른 어린 연예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
몹쓸 인간들은 이런거 생각이나 할까요? 이미 가불기가 걸려버려서 장원영은 뭘해도 욕먹습니다.
은퇴할때까지 따라갈 꼬리표가 뜬금없이 붙어버린거죠. 캣맘 같은 종자들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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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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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나 강요하면 안돼죠. 쓰신것처럼 하늘양은 안타깝지만, 사정따지다 보면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란게 있겠습니까ㅠ 저는 안가는게 맞다고 보네요. |
닭꼬치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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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피해아동 부모가 내가 말실수했다.. 오지마시라..라고 확실히 말해줘야죠.. 아이가 안타까운거야.. 부모보다 안타까운 사람이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다들 안타까워하고 공감해주고 있는데 굳이 쓸데없는 소리해서 이 난리.. |
o크롱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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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안타까운 사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하늘이가 살아생전 아이브의 팬이었고, 특히 장원영을 너무 좋아했다. 대전에서 콘서트가 열리면 꼭 가게해준다 약속했는데, 평생 지켜줄수 없는 약속이 되어 너무 힘들다" 정도에서 끝냈어야 했음. |
luxurybear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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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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