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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정당으로 노선 정한 국힘, 완전히 반헌법적 집단으로 변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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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때려 부수자"·"헌재 폐지" 외친 국힘‥"극우 미몽 빠졌나" (2025.03.02/뉴스데스크/MBC)
- 더 참담한 건 이렇게 대놓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우세력을 여당인 국민의힘이 두둔하거나 더 부추기고 있다는 겁니다.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은 집회 연단에 나와 "공수처와 선관위, 헌법재판소를 모두 때려부수자"고 선동했는데요.홍준표 대구시장은 극우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씨에게 고마...
이제부터는 현 사태를 완전히 내란 및 반헌법적 집단들에 국가가 장악된 상태로 규정해야 함.
권한대행과 핵심 정부 인사들 모두 내란집단의 사람들이니, 당연히 반헌법적 정당이 해산되지 못하고 있는 것.
한 국가의 여당이라는 것들이 헌법 수호의 핵심 기관이자 독립기관인 헌법재판소를 파괴하자는 주장을 하는데
이를 그냥 두는 검경과 위헌정당 심판을 청구하지 않는 정부를 보면, 내란집단에 국가가 장악되었다는 것이
지나친 것이 아니라, 현재 너무나 절실히 필요한 것임.
앞으로 민주당은 사태를 더욱 중대한 국면으로 바꾸어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들 역시 제발 총성하나 없다하여 아무일 없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광장으로 나와서, 극우 내란집단이 광장을 장악할 수 없게 해야 함.
저들이 저렇게 뻔뻔하고 당당하게 내란을 지속하는 것은 바로 내란 집단의 지지를 믿기 때문.
생각보다 훨씬 다른 방향으로 사태가 진행되고 있고,
윤석열이 파면되더라도 다른 방향의 사태들이 나타날 수 있음을 대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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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검만이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