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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지치지 않기를 2
맑은날웃음가득 4 2025-03-09 09:10   조회 : 227

간밤에 악몽에 시달렸다.  

화병이 날 것 같고, 무기력함이 온몸을 짓누른다.  


윤석열이 풀려났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와 허탈함이 뒤섞였다.  

도대체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 걸까.  


탄핵 인용이라도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  

이 끝없는 불의가, 부조리가,  

조금이라도 바로잡히는 날이 와야 하지 않을까.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다.  

하지만 끝까지 지켜보고, 끝까지 목소리를 내야 한다.  


더 이상 이런 악몽에 시달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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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뽐 다른의견 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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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돌이 다른의견 1 추천 0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죗값 치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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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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