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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멋진 컴퓨터 하면 이런걸 떠올리던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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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떠올리는 외관이 멋진 컴퓨터 하면
이런 스타일 인데,
한 2000년대 중반쯤인데, 그 당시 예쁜 컴퓨터하면
컴퓨터를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녹아들게 하는 + 미니멀리즘의
이런 녀석들이 좀 인기였는데, 뭐 이제는 저런 시디오디오들 있는집에 더 드물정도가 된것도 있고,
돌고돌아 대놓고 컴퓨터스러운 케이스가 멋진컴퓨터가 된거보면 컴퓨터 자체를 자연스러운 가전으로 받아들이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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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zo
냐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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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어항형 또는 당시애는 주문제작형 아크릴들은 그때도 있긴했었습니다만, 당시에는 대놓고 컴퓨터 케이스 사이즈 + 대놓고 내부가 보인다는걸 그다지 선호하지 않던분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
아이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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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시장이 작아져서 게이밍 PC 위주로 시장이 굴러가는거죠.
요새 HTPC용으로 저런 케이스 나오지도 않고 HTPC 쪽 추세가 NAS와 네트웍오디오로 구성하는 분위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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