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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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 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폼롤링 마사지입니다.

전신을 하다보니 10분 정도 소요되는데

외측광근과 종아리 근육을 집중적으로 눌러줍니다.

처음에는 외측광근의 통증이 엄청났는데

하다보니 통증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러다 이제는 야구공으로 엉덩이와 승모근를 조집니다.

역시 그 고통이 엄청난데 은근히 중독되네요.

특히 엉덩이를 야구공 위에 올리고 체중을 실으면

아픈데 시원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엉덩이 많이 쓰시는 분들도 폼롤러 말고 야구공으로 해보세요.

그렇게 공으로 스트레칭하라고 트리거포인트에서 나온 마사지볼 있는데 좋습니다.

2021-04-08 17:02 | 덧글 점아이콘

네 맞아요. 하지만 트리거포인트 공은 좀 비싼데 비해 야구공은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더라구요.

2021-04-08 17:34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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