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안빠지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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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옆을 넘어 뒤에있는 뒷구리살?

습관이나 일상이 PC에 하루에 몇시간씩 오래 앉아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요추가 앞으로 안나가고 뒤로 구부러지는 자세? 뭐 그 탓인건가, 아니면 뒷구리살

측에 자극을 줄일이 없는 생활패턴이랄까... 물론 40대가 된 이후로 더 더디긴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식단조절안하고 헬스도 코로나땜에 몇달 안나가고 있어서 운동은 제대로

더안하긴 했는데 한창 열심히 다닐때도 뒷구리살은 잘 안빠지더구요.

심지어 뒷구리살이 아주 말랑말랑한게 아닌 복근처럼 약간 찰진? 탱탱한 상태라

주물러도 전혀 변화없고 ㅎㅎㅎ 뒷구리살이라고 해도 앞에서 볼때는 옆으로 많이

빠져나오진 않았고 약간 양옆으로 라운딩은 보이는 상태.. 그리고 옆모습으로 뒷구리를

보면 약간 엉덩이처럼 뒤로 살짝씩 봉긋(?)합니다. 이게 뭔,...

물론 유산소와 식단이 가장 근본이 되어야 할 것 같긴한데, 그래도 뒷구리살만 본다면

그 부위를 약간의 근육화 시키거나 단단해진 지방을 뺄만한 운동이나 자세나 뭐 방법이

있다면 아시는대로라도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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